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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교육 복지 성큼..3대 무상교육 본격화

이교선 기자 입력 2019-03-11 07:30:00 조회수 31

◀ANC▶
몇 년 전만 해도 논란거리던 무상 급식이
지역에서는 벌써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충남은 이번 학기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비롯한
3대 무상 교육정책을 본격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나섰습니다.

이교선 기자가 그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END▶

올해 논산여고에 입학한 124명의 신입생들은
교복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논산시가 충남에서 처음으로 무상교복을
시행했기 때문인데, 학생 한 명당 30만 원씩, 관내 교복을 입는 고교 신입생 1,473명
전원의 옷을 책임졌습니다.

신학기 부담에서 해방된 학부모들은
대환영입니다.

◀INT▶
홍효순/논산여고 학부모
"논산시에서 아이들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해준다는 말을 들었을 때 되게 기뻤어요. 비용적인 면에서도 줄어들어서 좋긴 했지만 아이들한테
더 관심을 두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충남의 고교 무상교육, 무상급식, 중학교
무상교복 등 3대 무상교육도
본격화됐습니다.

무상급식은 도내 전체 118개 고교
6만 6천여 명으로 확대돼, 충남의 735개
초·중·고교, 특수학교 24만 6천656명이
혜택을 받습니다.

고교 무상교육은 117개 공·사립고에 재학 중인
5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1명당 수업료와 교과서 등 연간 123만 5천 원이 지원됩니다.

무상교육 686억 원, 무상급식 1263억 원의
예산도 모두 확보 단계입니다.

◀INT▶
양승조 충남지사
"금년도 예산의 소요 재원을 모두 확보했고 지원 근거인 조례도 시군에서 3월 중으로 재정을 완료할 계획으로 있어 시행에 문제가 없다"

대전의 무상급식도 기존 초, 중학교에서
고교까지 확대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천 236억 원이 투입됩니다.

◀INT▶
박문용 교육복지청소년과장/대전시
"무상급식 시행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초등학교 생존 수영 확대 등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상급식을 선도했던 세종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수학 여행비 지원 등
보편적 교육복지에 더욱 다가서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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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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