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산 호접란이
까다로운 미국 검역 기준을 통과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화분에 심은 상태로 미국에 수출됩니다.
태안 박진규 씨 농가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농장에
호접란 10만 분, 2억 2천500만 원 상당을
수출할 예정으로 우선 1차분 2만 천 분이
수출길에 올랐고 오는 7월과 12월 나머지
수출이 이뤄집니다.
그동안 한국 난초류는 뿌리를 씻은
상태로만 미국 수출이 가능해
화분 상태로 미국에 수출되는
대만산과 비교해 활착률 등
품질 경쟁력이 떨어져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2017년 미국과
협상을 통해 검역 요건을 만들었습니다.
태안에서는 현재 3개 농가 1.1ha에서
1년에 55만 본의 호접란을 재배해
지난해 14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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