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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반갑다 야구야' 한화 개막전 승리

이승섭 기자 입력 2019-03-13 07:30:00 조회수 139

◀ANC▶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야구장은
오랜만에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는데요.

한화 이글스는 시범경기 개막전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탁 트인 그라운드가 야구팬들을 맞이합니다.

팬들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온
선수들에게 뜨거운 함성을 선물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미세먼지도 있었지만
천5백여 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야구의 갈증을 풀었습니다.

◀INT▶
박지윤 한화 이글스 팬
"(한화 이글스 관련) 콘텐츠 나오는 것 계속 찾아보고, 뉴스 기사 보고 그랬거든요. 지금 개막해서 경기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목표는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한용덕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며 시범경기에서
마지막 퍼즐을 맞추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
"중복되는 포지션에서 선수들 기량을 조금 더 점검해야 될 것 같고요. 투수쪽에서도 중간 투수들이 분명히 좋아진 선수들이 많고, 좋은 선수가 많아서 (테스트하겠다.)"

선수들은 신인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지난해보다 전력이 향상됐다며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INT▶
이성열 한화 이글스 주장
"저희가 준비 잘한 만큼 팬분들도 기대하시고 야구장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저희 선수들이 (가을야구에) 초대하겠습니다."

한화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두산과의
첫 경기에서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3대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화 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김재영과
김이환, 박윤철 등 젊은 투수의 호투와 함께
결승타를 터뜨린 외야수 장진혁이
돋보였습니다.

(S/U) "한화는 대전에서 홈 6연전을 비롯해 시범경기 8경기를 치르며 오는 23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을 준비합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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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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