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로 보이는 익명의 남성이
천안시에 현금 천만 원을 기부하고 사라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어제(투데이 그제) 오전 11시 반쯤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좋은 데 쓰셨으면 합니다'라고 적힌
메모와 함께 현금 천만 원이 든
종이봉투를 놓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얼굴 없는 천사가 남긴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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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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