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이사회가 지난해 말 이사회에서
결정을 유보했던 신성철 총장의 직무 정지
안건을 오는 28일 정기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시절 비위 의혹을
제기하며 신 총장의 직무 정지를 요구했고,
카이스트 교수 300여 명이 직무 정지
반대성명을 내는 등 과학계 반발이 이어지자
카이스트 이사회는 총장 거취에 대한 결정을
미뤘습니다.
이에 대해 카이스트 관계자는 "현재까지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직무 정지안에
대한 의결 보류 결정을 내린 석달 전 상황과
달라진 것이 없어 재상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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