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익산까지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최근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통과한 가운데 노선 주변 주민들이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예산·홍성 등 노선 일대 주민들로 구성된
서부내륙고속도로 범대책위원회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의 민원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등 환경영향평가서가 졸속
처리됐다며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예산과 홍성을 지역구로 하는
홍문표 의원이 의정보고에서 이 사업
예산 3천88억 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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