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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수공 발주 용역 입찰 담합 적발"

안준철 기자 입력 2019-04-10 07:30:00 조회수 25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수자원공사가
2006년부터 2014년 사이 발주한 5차례의
지하수 관측망 점검장비 용역입찰에서
담합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공정위는 수자원기술과 부경엔지니어링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억9천만 원을
부과하고 담합을 주도한 수자원기술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정위는 수자원기술이 낙찰받을 수 있도록
부경엔지니어링이 들러리로 입찰에 참여할 것을 합의하고 수자원기술이 부경 측에 입찰 건마다
3천만 원~5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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