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를 시행할 지
여부에 대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논의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전시청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노조가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5월 1일 특별휴가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지만 결정을 미루고 있고,
5개 자치구도 특별휴가를 확정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전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시는 이에대해 최근 잇단 홍역과
산불 문제 등으로 일괄 휴가에 난색을 표하며,
비상근무인원 조정 등을 놓고, 오는 26일
허 시장과 5개 구청장들의 협의체인
분권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공무원의 근로자의 날 휴무 논란은
수 년 간 지속돼 왔지만 지난 2017년 서울시가
최초로 근로자의날 특별휴가를 시행한 이후
경기도, 대구, 충남도 등 다른 자치단체로
시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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