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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축구종합센터, 마지막 관문 남았다

김윤미 기자 입력 2019-04-23 07:30:00 조회수 34

◀ANC▶

차세대 축구 요람이 될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천안시가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인 현장실사만 남았는데,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8개 후보도시에 포함된

천안시는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막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현장실사를 앞두고

천안시가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실사를 받는 상황을 그대로 가정해

발표도 하고, 각종 영상을 활용해

천안만의 장점을 부각시킵니다.



김포와 여주, 용인 등 경기도부터 시작한

현장실사는 사흘간 천안과 전북 장수,

이어 경북까지 모두 8곳에서 이뤄집니다.



충청권의 유일한 후보 도시인 천안시는

충남은 물론, 충청권 4대 시·도에서

건의문을 낼 정도로 지지를 받는 만큼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구본영/천안시장

"애로사항 이런 게 걸림돌이 됐을 때 그게 걸리면 굉장히 사업이 지체될 수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땅의 소유주라던지 이런 모든 것이 확보된 것은 천안이 제일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KTX와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토대로 한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북천안나들목에서

후보지를 잇는 전용 도로를 새로 만들고,

입장휴게소에 하이패스 출입구를 설치해

접근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또, 후보지가 절대농지나 군사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인 수도권 도시와 달리,

내년 말 착공이 가능할 만큼 여건도 좋습니다.



◀INT▶

박승복/천안시 체육진흥과장

"계획관리지역이면서 준보전산지로 1년 이내에 착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특히, 대부분 평지로 이뤄져 있어서 개발이 용이하고 그에 따른 공사비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천안시는 애초 제안한 기부채납 방식을

기반 시설을 조성해 축구협회에 분양하기로

바꾸는 등 막판 승부수도 띄우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도 400억 원 지원을 약속하는 등

국비를 합쳐 모두 1,060억 원이 지원됩니다.



다음 달 발표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

2023년까지 국가대표 훈련장을 갖춘

축구종합센터, 축구의 요람이 들어섭니다.



S/U: "유치 성공 여부를 가릴

축구협회의 현장실사는 내일(투데이: 오늘)

이곳 후보지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MBC 뉴스 김윤미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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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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