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문제를 겪고 있는
세종시 아름중학교 교실 증축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지난 18일 부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가 과밀 학급에 따른 교육의 질 저하, 원거리 통학 불편 등은 고려하지 않은 채
10년 뒤 수요만 따져 증축이 필요없다고
판단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아름중학교 인근
학교 신설을 반대하자, 신설이 아닌 교실
증축으로 변경하고 재원도 자체 예산으로
부담하겠다며 계획을 제출했지만 이마저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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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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