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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전에 첫 수소충전소

조명아 기자 입력 2019-05-21 07:30:00 조회수 73

◀ANC▶
대전에도 친환경 수소차를 위한
수소 충전소가 들어섰습니다.

수소차는 오염 물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충전 시설 부족 등 보완할 점도 많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ND▶

◀VCR▶

대전시 관용 수소 전기차에
압력을 이용해 수소 연료를 충전합니다.

(S/U) "5kg 기준 수소차를 충전할 때
5분 안팎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전기차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 생긴
첫 수소충전소입니다.

연면적 2,913㎡에 충전 용량 350kg 규모인데,
하루에 수소차 70대 또는 수소 버스 14대를
충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CG1) /또 대전시는 전국 시·도 가운데
수소차 지자체 지원금이 가장 많은 도시로
3,700만 원 대면 수소차를 살 수 있습니다./

◀INT▶
허태정/ 대전시장
"앞으로 친환경 수소 차량 보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고요. 2023년도까지 수소 승용차 2천 대, 그리고 충전소 10개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수소차는 수소연료와 산소를 결합해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차량인데,
부산물이 물 밖에 없어 친환경적입니다.

◀INT▶
김재형/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팀 차장
"1000대 기준으로 돌아다닐 때 디젤차의 2000대 분량의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고요. 나무 6만 그루를 심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G2)/하지만 수소차 연료비는 km 당 83원으로
디젤보다는 조금 싸고 전기차보다는 2~3배 비싸
연비 장점이 크지 않습니다./

또 충전소가 1곳 뿐이고 현재 대전에 12대인
수소차가 증가할 경우 충전 용량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다는 점도 수소차를
살 때 고려할 부분입니다.

◀INT▶
송대윤/ 수소차 시승자
"좀 바라는 것은 충전소가 많이 보급돼서
우리 대전 시민들에게 접근성이 좋게 해야만 이용이 많이 편리해질 거 같습니다.

대전시는 학하동 일대에 도시가스를 이용한
수소 생산 시설을 지어 연료비를 낮추고,
오는 7월 신대동에도 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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