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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전시 "유성터미널 차질 없어"

이교선 기자 입력 2019-06-11 07:30:00 조회수 45

◀앵커▶


대전 유성 복합터미널 사업을 두고 시행

사업자의 추진 역량이 부족하다는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시행사의 사업역량 논란에 대해

하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늦어도

9월 초에는 착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총 사업비 7천895억 원 규모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5월 자본금 1억여 원의 KPIH가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초대형 프로젝트 성격상 사업자의

자본력과 사업 추진 역량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결국 대전시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특수목적법인은 대부분 자본금을 많이

갖고 있지 않은 게 일반적이라며 사업 성공의

관건은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하는 자본동원

역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세화 국장/대전시 교통건설국]  
"(시행사가) 좋은 조건에서 시공사도 선정하고 PF(대출)도 일으켜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다 노출 안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이해가 돼요"



국토부 광역교통위원회의 승인에서

유성터미널은 업무용인 오피스텔 10만 m²가 신설됐고, 판매 시설은 축소, 운수 시설은 지하 6층까지 확대돼, 건축면적이 축구장

38배에 달합니다.



사업자는 이달 중 유성구의 건축허가를 거치면

사업이 더 확실해질 것이라며 대기업의

투자 회피와 시공사 이탈설 등을 일축했습니다.



[송동훈 대표/KPIH(유성 복합터미널 사업자)]  
"큰 프로젝트의 시공권이기 때문에 빠질 리는 없고요. 당연히 저희하고 지불조건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이죠"



대전시는 8월 중 늦어도 9월 초에는 착공할

수 있다며 투자자와 시공사 선정 상황 등

세부 내용은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기자]
제자리걸음만 하던 유성 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본궤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려를 종식시키고 대전의 새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까요?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영상:장우창)

  • # PF대출_우려
  • # 유성복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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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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