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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멸종위기 '삵' 태안 태안에 있었다

안준철 기자 입력 2019-08-02 08:22:22 조회수 125

멸종위기야생생물인 맹수 삵이 활동하는 모습이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포착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이 공개한 무인센서 카메라

영상에는 표범과 같은 반점을 가진 삵이

사구습지 수풀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공단 측은 그동안 문헌기록이나 배설물

흔적만 발견됐던 삵의 실체가 처음으로

확인된 것은 물론

멸종위기 동물인 저어새와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도 함께 관찰돼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생태적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신대섭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삵은 최상위 포식자니까 최상위 포식자가 서식한다는 것은 서식지의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생태적으로 굉장히 중요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면제공: 국립공원공단

영상편집: 양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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