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종시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에서 제외됐던
대전·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의 2백 개 단체가 뭉쳐 본격 활동에
나섰는데, 특히 온라인 등에서 백만 명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여론 결집에 나섭니다.
이교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소망을
꾹꾹 눌러쓰고, 카드 섹션도 벌입니다.
"대전 충남을 혁신도시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혁신도시 지정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2백 개 시민단체와 19개 대학 천여 명이 강당을 꽉 채웠습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공공기관 채용에
역차별을 받는 대학생들은 공평한 취업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세한 대전·충청권 의장/전국공립대연합회]
"의무채용을 받아야 하는 절박함과 그리고 대전지역에 있는 총학생회들이 함께 모여서 이에 대해서 대학생들한테 알리고 온라인 플랫폼이 내려온다면 꼭 내려(받아서)서 함께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혁신도시를 위한 총력 활동 중 특히]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온라인 서명 운동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진위는 SNS 뿐 아니라 포털로도 백만 명
서명 운동을 확대해 동력을 얻을 예정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백만 서명운동을 펼쳐 반드시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가 담긴 혁신도시법
개정안은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해
법사위와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법이 개정되면 내년 상반기쯤 대전의
17개 공공기관 30% 의무채용 문이 열릴
전망으로,
지역인재 광역화에 대전, 세종, 충남·북이
지난 3월 합의해 의무채용 공공기관의
51개 확대도 시행령 개정만으로 가능합니다.
대전시는 또 투트랙으로
특히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거론한 120개
기관의 추가 이전 장소가 대전, 충남이 되도록 혁신도시 추가 지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 # 혁신도시 지정
- # 100만 온라인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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