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퇴직자가 이직한 특정 단체에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최근 5년간 한국조달연구원은 조달청으로부터
연구용역 24건을 수주했는데 이 중 18건은
일반경쟁을 수의계약으로 변경 계약한 것이라며 조달청 퇴직자가 11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일감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달청은 단일 응찰로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부득이 수의계약했다고 해명했지만, 심 의원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관행이 고쳐지지 않았다며 이른바 '관피아 풍조'가 만연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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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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