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면도 개발이 무산되면서 같은 모기업인
KPIH가 추진하는 대전 유성복합터미널도
차질을 빚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썬 사업 정상 추진에는 큰 이견은
없으나 착공 시기가 늦어지면서 터미널 완공
시기도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안 안면도 개발 시행사인 KPIH 안면도는
90억 원의 1차 투자이행보증금 잔금을 미납해
결국 사업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불똥은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으로 튀었습니다.
최근 송동훈 대표 등 모기업 KPIH 3명의
공동대표가 경영권 다툼을 하는 등 내부에서
불협화음이 새어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송 대표는 터미널 조성은 전혀
문제가 없다며, 사업은 정상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송동훈 / KPIH 공동대표]
"차질이다, 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저희들은 정상 추진으로 1월 말 경에 착공신고와 2월 초 정도에 분양 신고와 더불어 PF 하는 건
다름이 없고요."
[조형찬 기자]
현재 이곳은 부지조성공사 중입니다. 지난해 9월 이미 착공됐어야하지만 계속 늦어지고 있는 겁니다.
착공 시기는 당초 지난해 9월이었지만,
내부 사정으로 미뤄져, 오는 3월에야
첫 삽을 뜰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때문에 오는 2022년 12월 완공 예정이던
당초 목표와는 달리 2023년 상반기에야 완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6천100억 원 규모 PF 대출을 약속한
KB 금융측은 안면도와 유성복합터미널은 엄연히
다른 사업이라며, 예정된 대출을 다음달까지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의섭 / KB금융 구조화금융본부 이사]
"2월 중으로 클로징하는 걸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 지금 진행하는 데는 큰 이슈
없습니다."
운수시설은 물론 721세대 오피스텔과
테마파크, 영화관 등이 함께 들어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10년을 넘게 끌어온 주민 숙원사업이 이번에는
무산 위기를 넘어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준영)
착공 시기는 당초 지난해 9월이었지만,
내부 사정으로 미뤄져, 오는 3월에야
첫 삽을 뜰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때문에 오는 2022년 12월 완공 예정이던
당초 목표와는 달리 2023년 상반기에야 완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6천100억 원 규모 PF 대출을 약속한
KB 금융측은 안면도와 유성복합터미널은 엄연히
다른 사업이라며, 예정된 대출을 다음달까지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의섭 / KB금융 구조화금융본부 이사]
"2월 중으로 클로징하는 걸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 지금 진행하는 데는 큰 이슈
없습니다."
운수시설은 물론 721세대 오피스텔과
테마파크, 영화관 등이 함께 들어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10년을 넘게 끌어온 주민 숙원사업이 이번에는
무산 위기를 넘어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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