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따분함' 그만..대학 강의의 변신/리포트

이교선 기자 입력 2020-01-28 07:30:00 조회수 94

◀앵커▶ 
대학강의라고 하면 약간 따분한 전형적인
모습 떠올리기 쉬우실텐데요.

시대변화에 둔감했던 대학강의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필요성 등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자칠판과 무선마이크,

마치 기업의 프레젠테이션처럼 강의가
진행됩니다.

충남대 기술교육과 조두용 교수 강의의 핵심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아무 때나 3종 세트.

아무 때나 질문하기, 연락하기, 접촉하기로
높기만 한 교수와 학생의 벽을 허문 겁니다.

인성과 소통을 강조해 담임선생님 같은
교수라고 불릴 정도로 학생들과 편하게
대면합니다.

[정동환/충남대 기술교육과 4학년] 
"(저도) 교사가 되면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개인적인 것이나 기술적인 과목에 대해 궁금한 것 질문하라고 오라고 할 것 같고요. "

[조두용 교수/충남대 기술교육학과]  
"교수가 갖는 힘은 돈, 명예, 권력이 아니고 학생이 곧 교수의 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학생들과 같이 교정을 뒹굴 수 있는 사람만
교수다"

소비자학과 구혜경 교수는 토론과 조별 활동,
거꾸로 학습법으로 학생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높은 취업문턱을 넘기 위해 강조하는 것은
순발력 강화.

20분 내에 정리, 발표를 습관화하고,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학생들과 과 자체 신문도 발간합니다.

[구혜경 교수/충남대 소비자학과]  
"어떤 관점에서 이런 이슈들을 다뤄야 하는지, 어떤 분석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해주는 게 훨씬 더 의미"

대학도 우수한 강의를 확산시키기 위한
작업에 나섰습니다.

[김건철/충남대 교무처장]  
"많은 교수님들이 와서 실제로 교수법을 이론이 아닌 실제적으로 어떻게 하시는가를 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거고 자극을 받아서 (확산할 것입니다.)

시대 변화에 둔감했던 대학의 강의가
학령인구 절벽과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 # 충남대 우수강의
  • # 조두용 교수
  • # 구혜경 교수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교선 k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