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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교수, 딸 등에 장학금에 성적 몰아주기 의혹

김윤미 기자 입력 2020-11-05 07:30:00 조회수 41

건양대의 한 교수가 딸과 조카에게

외부 장학금에 이어 성적까지 몰아줬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건양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A교수의 딸이 재학했던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아버지가 맡은 5개 과목에서 모두 A+ 학점을

받았고, 조카 역시 A교수으로부터 수강 10과목 모두 A+ 학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양대는 수강을 제한하는 학칙이 지난해

신설돼 규정 위반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이들이 해당 교수가 추천하는 외부 장학금을

최대 천만 원까지 받은 사실도 알려져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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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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