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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국내 지명 세계에 알린 '조선전도' 제작

고병권 기자 입력 2020-12-09 07:30:00 조회수 133

19세기 우리나라 지명을 서구에 처음으로

알린 '조선전도'의 제작자가 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사제 김대건 신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포교회사연구소는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이 소장한 조선전도 3점의 필적을

감정한 결과 이 가운데 1점이

1845년 김대건 신부가 그린 원본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부가 제작한 조선전도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보다 16년 앞선 것으로,

국내 지명을 한국식 발음의 로마자로 표기한

첫 번째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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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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