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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사 10년 만에 갈등 일단락

고병권 기자 입력 2021-01-01 07:30:00 조회수 159

지난 2011년 시작된 유성기업의
노·사 갈등이 10년 만에 노사간 잠정 합의로
일단락됐습니다

충남도는 유성기업과 노동조합 측이
임금과 단체협상, 단체 교섭, 격려금 등
4가지 사안에서 잠정합의했고, 이 같은
합의안이 노조원 87.5%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합의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단체 협약 복원과 각종 고소 고발, 손해배상 등
지난 10년간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는데
공감대가 형성돼 노사 양측이 잠정 합의안을
바탕으로 다음 달(투:이번 달) 최종 조인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성기업은 2011년 노조가 주간 연속 2교대
합의 조항 문제로 전면 파업에 들어가자,
사측이 직장 폐쇄로 맞서면서 10년째
노사 갈등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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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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