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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 소환...감염병 위반 혐의 조사/투데이

최기웅 기자 입력 2021-03-17 07:30:00 조회수 20

◀앵커▶
지난 1월 이후 최근까지 대전 IM선교회 산하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4백 명 가까운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는데,

경찰이 마이클 조 선교사 등 관계자를
학원법과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그런데, 마이클 조 선교사, 한쪽에서는
제보자를 찾아내 고소하겠다며 협박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TCS국제학교 등 미인가 교육시설을 운영하다
전국에서 4백여 명 가까운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IM선교회 본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IM선교회 대표
마이클 조 선교사와 관계자 등 2명을 학원법과
감염병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학원법, 또 초중등교육법 위반, 또 감염병법 위반 이런 부분 들이죠."

그런데 조사를 앞두고 있던 마이클 조 선교사는 IM선교회 실태를 고발한 익명 제보자를 찾아내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자인지 확인도 안된 사람에게
"기사 잘 봤다며 고소하겠다" "전국 대안학교를 잡기위한 국가의 프레임이다"라는 등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협박 피해자(음성변조)
"위협이 되죠. 갑자기 뜬금없이 그렇게
카톡으로, 협박식으로 연락을 한다는 게
조금 어이가 없는 거죠."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IM 선교회도 다시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이 진행된 IM선교회 건물을
한 달 만에 다시 찾았는데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IM선교회 인근 주민
"봉고차로 싣고 가고 여자애들 젊은애들하고 젊은 남자들하고, 보일러 저녁에 돌아가고 불이 훤히 켜있어요. 어떻게 조치를 취하고 어찌 신고를 또 해야 하는지 지금 알 수가 없어서 죽겠다고 내가.."

경찰은 이달 안에 수사를 마치고
IM선교회 대표인 마이클 조 선교사 등 2명을 학원법과 감염병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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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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