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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지역 택지개발 사업에도 영향/투데이

문은선 기자 입력 2021-03-18 07:30:00 조회수 94

◀앵커▶

최근 LH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전국적인

이슈로 확산되면서 지자체들의 신규

택지개발 사업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전시가 주거 안정 대책의 하나로

대덕구 조차장 부지를 신규 공공택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내놨는데

추진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의 2.4 부동산 대책에 맞춰 대전시가

신규 공공택지로 꼽은 곳은 대덕구 조차장

부지,



29만 4천여㎡에 달해 대전에서 대규모 택지

개발이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땅으로

대전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개발을 건의한

상황입니다.



전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많은 선로 중에서 경부, 호남선, 충북선

3개 선로만 운영되고 있는데 이 선로는

기술적으로 충분히 안전성을 담보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조차장 부지 95% 이상이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등 정부 관련 기관 소유라

민간 보상과 협의 과정이 필요 없어 결정만

되면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LH발 부동산 투기 의혹이 터지면서

사업 추진에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신규 공공택지 개발은 공공이 주도하는

사업이라 LH가 국토부와 함께 사업 방향을

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현안 가운데 하나인 대전교도소 이전

역시 사업을 위탁받은 LH가 부지 개발 방식을 정하지 못해 지지부진한 가운데 투기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사업 일정 등 변수가 커지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지금 LH와 함께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라든지 그리고

대덕구에 있는 조차장 택지 개발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서로 잘 협력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백지화 여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대전시 숙원 사업들에까지 LH사태

여파가 번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영상취재: 양철규)

  • # LH
  • # 조차장
  • # 공공택지_개발
  • # 대전시
  • # 국토부
  • # 부동산_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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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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