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대전시, 유흥 시설 영업 제한/투데이

이승섭 기자 입력 2021-04-05 07:30:00 조회수 77

◀앵커▶


대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대전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은 관련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코로나19의 4차 유행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일주일 동안 유흥 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의 한 교회.

지난달 25일, 이 교회 신도 5명이
전북 전주에 있는 같은 이름의 자매교회에서
예배를 본 뒤 교인과 가족, 지인까지
코로나19가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 교회는 폐쇄됐는데,
방역당국은 교회를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6일 정도 지나다 보니까 감염된 이후로. 많은 (확진자) 분들이 나오다 보니까 각각의 동선이 복잡할 수 있다."

20대와 유흥시설에서 시작해 교회
집단감염까지 발생하면서 최근 일주일 사이
대전 지역 확진자는 하루 평균 15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그룹의 연쇄감염에 다른 지역 유입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19가 번지면서
4차 유행의 분수령에 섰다는 분석입니다.

대전시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유흥시설 5개 업종과
노래연습장 등의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식당과 카페는 영업시간의 제한을 두지 않는
대신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수시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공간을 이동하면서 음주를 하는 환경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단속하겠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한 주 동안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본 뒤, 영업 제한을 연장하거나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할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 # 코로나19
  • # 대전코로나
  • # 교회집단감염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