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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서 문경, 충주, 이천을 거쳐
강남 수서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
사업 가운데, 중부내륙선 1단계 공사인
충주~이천 구간이 올해 말이면 개통합니다.
하지만 이천과 연결되는
광주~수서 간 복선전철 완공까지는 아직도 멀어
몇 년 동안은 환승해서 이용해야 합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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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철도 선상 통로 공사가
한창인 충주역사.
국가철도공단은
충주에서 이천 부발까지 54KM 구간 개통을
올해 12월로 예고했습니다.
원주~강릉선과 같은 KTX 이음열차가 투입돼
충주에서 부발까지 소요 시간은
19분에서 25분이면 가능합니다. (PIP)
하지만 최종 종착지인 강남 수서까지 가려면
한동안은 열차를 갈아 타야 합니다.
CG> 부발에서 연결될
경기 광주에서 수서까지 19.2KM 복선구간이
먼저 개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구간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단계로,
오는 2027년 이후에나 개통이 예상됩니다.
충주에서 수서까지 가려면
이천 부발과 분당 이매역에서 2차례,
신분당선과 연결되는 판교까진
부발에서 1차례 갈아타야 하는 겁니다.
환승을 고려하면
수서까지 도착 시간은 1시간 30분,
판교까진 1시간 10분./
따라서 충주에서 수서까지
환승없는 1시간 내 주파는
2027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INT▶
김성학/충주시 교통정책과 철도교통팀장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충주에서 수서까지 직결이 가능하고,
직결될 경우 충주에서 수서까지 약 42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타당성 검토에서 확인된 배차 횟수는
편도로만 하루 9차례,
2025년엔 17차례로 증편이 예상됩니다.
선상통로와 신축이 예정된
충주역사는 3층 규모로 예상되지만,
국가철도공단은 아직 실시설계 중인만큼,
정확한 규모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충주에서 문경까지
중부내륙선 2단계 구간 개통 시점은
오는 2023년 12월.
문경에서 다시 거제까지 연결될
남부내륙선은 기본계획 수립 중이지만,
그 사이에 있는 문경과 김천 구간은
예비타당성을 통과해야 하는 큰 산이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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