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남도청에서도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통근버스를 이용해 대전에서
출퇴근을 하던 공무원인데
앞서 확진된 운전기사가
세종시 식품회사 연쇄감염이라
여파가 확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충남도는 다음 한 주는 직원의 1/3씩
재택근무에 들어갑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전에서 세종, 내포 충남도청을 오가던
통근버스 2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나왔습니다.
회사발로 감염돼 가족들을 검사한 결과,
기사가 확진됐고, 이어 1호 차 기사와
통근 버스를 이용했던 충남도 50대
공무원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도 공무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NT▶
김석필 / 충남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
"이분이 확진된 운전기사 분 바로 뒤쪽에
주로 타고 다니신 거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기사 분하고 연관성이
클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통근버스에는 충남도 공무원 5명과
충남교육청 소속 44명 등
9개 기관 직원 등 67명도 타고 있었지만,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충남도는 확진자가 나온 사무실 직원
12명은 자가격리했고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4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구내식당과 매점, 카페 등
청사 내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다음 한 주는 직원의 1/3씩 재택근무하도록
했습니다.
◀INT▶
오수근 / 충남도 운영지원과장
"균형발전과 직원만 검사하고, 자가격리
들어가야 되는데 저희는 어차피 화장실하고
같이 쓰기 때문에, 또 다른 과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다른 과도 균형발전과 수준에
준해서.."
대전의 한 유치원에서 30대 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원생과 동료 교사 등
30여 명에 대한 긴급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MBC뉴스 조형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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