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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으로 창업과 수출까지/투데이

이승섭 기자 입력 2021-06-01 07:30:00 조회수 189

◀앵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비대면 시대가

시작되면서 지식 재산권이 미래의

산업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창업과 수출로 이어진

젊은 발명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이승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음료수를 판매하는 무인주문기입니다.



주문기를 굳이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원하는 음료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리모컨이나 접촉이 없어도

최대 1m 이상 거리에서 대상을 제어하는

가상 터치패널로 코로나19를 비롯한

접촉 감염의 우려를 줄였습니다.


김석중 발명 업체 대표이사(올해의 발명왕)

"아무 디스플레이나 버튼이나 이 카메라만

설치하면 그 공간이 터치 공간으로

바뀌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버튼도

비접촉으로 누를 수 있고요."



최근 노동 현장에서 잦은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모도 등장했습니다.



안전모에 부착된 센서가 노동자의 심박 수와

뇌파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전달해

이상 유무를 파악합니다.



또, 노동자의 급격한 움직임과 위치 변화를

알려 안전사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한형섭 발명 업체 대표이사

"일상의 안전모에 저희의 모듈을 부착해서

근로자의 뇌파, 심장 박동 수 그리고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넘어짐과 추락을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점자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패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기기로

인기를 끌며 해외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1분기 동안 국내 특허 출원 건수는

5만2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창업을 위한 특허 출원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용래 특허청장

"(코로나19 이후) 온라인화, 디지털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경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이라고 하는 것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고"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발명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제대로 보호받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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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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