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보령 앞바다 수놓은 '요트'/데스크

조형찬 기자 입력 2021-06-02 20:30:00 조회수 57

◀앵커▶

보령에서 다음 달(7) 머드축제 기간에

국내 첫 아시안컵 요트대회가 열리는데요,



이에 앞서 전국 요트대회가 시작돼

형형색색의 요트가 보령 앞바다를 물들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반만입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령 무창포와 대천해수욕장 사이

요트경기장,



2인용 요트를 몰고 선장과 선원이

한마음이 돼, 힘차게 나아갑니다.



600m를 왕복 두세 바퀴 돌며,

누가 가장 빨리, 바람을 이용해

항속하는가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반환점에 이르자, 치열한 자리잡기가

벌어지고, 뒷바람을 타기 위해

두 번째 돛을 펼치며 속도를 냅니다.



바로 옆 바다에선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몸 풀기 겸 기술을 가다듬습니다.




조원우 /

요트 선수 (부산 해운대구청 윈드서핑급)

"시합할 때는 다른 사람이랑 경쟁하면서

속도 경쟁도 하고, 오로지 바람만 가지고

무동력으로 간다는 것에 항상 신기하고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령에서 해양경찰청장배 요트대회가 열려

요트 2백여 척, 3백여 명의 선수가

닷새간 기량을 겨룹니다.



바다를 수놓은, 형형색색 요트의 향연은

코로나19 이후 1년 반만입니다.



다음 달(7) 말 머드축제 기간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12개 나라, 1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첫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열립니다.



보령시는 대천항 인근에 추진 중인

8만㎡ 규모의 마리나 항만과 연계해

보령을 요트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동일 / 보령시장

"복합마리나 시설이 민간유치로 1,500억 원

예산을 투입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그것이

이뤄지면 요트 정거장의 기능, 이 요트장에서는 요트 실습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서해안의 요트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요트의 대중화로 해양레저관광을 육성하고,

관련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보령시와 충남도의 요트 행정이

돛을 달고 힘찬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MBC 뉴스 조형찬 입니다.//

  • # 보령_해양경찰청장배_요트대회
  • # 아시안컵_국제_요트대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