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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
국내 유치 신청도시로 확정됐습니다.
공동 개최를 통한 저비용,
고효율 개최를 내세워 1차 관문을
통과했는 데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개최지 결정이
당겨지며 촉박한 시일에 정부 승인과
지원 약속을 받아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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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대의회 총회를 열어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내 유치신청도시로
충청권 4개 시도를 확정했습니다.
충청권은 그동안 국제종합스포츠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불모지로 남아있었던 만큼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통해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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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충북지사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신청을 하고
거기서 반드시 우리가 2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우리가 따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개최지 결정은
오는 9월 유치의향서 접수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내년 1월 우선협상 대상을 정하고
1년 정도 실사를 거쳐 개최지로 확정합니다.
개최 비용을 줄이는 것이
세계적 추세인 만큼
충청권 4개 시도는 공동 개최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예산도 나눠 부담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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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U대회 추진단장
"굉장히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국제스포츠
이벤트를 돈 많이 들이면 이게 국제연맹
입장에서도 난감한 일이거든요."
다만, 정부 승인과 지원 약속이 담긴
보증서를 우선협상 대상 결정 전에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모두 거칠 경우
내년 1월까지 일정을 맞출 수 없어
일부 조사의 면제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쟁 상대로는 역시
공동 개최에 나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트라이앵글 리서치 지역이 꼽히고 있습니다.
2028년 미국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그 1년 전 열리는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정부의 지원 의지만 확고하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것이
충청권의 판단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영상:연상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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