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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수갑 채워 강제 연행, 당진경찰서 규탄대회

고병권 기자 입력 2021-07-20 07:30:00 조회수 109

당진 삽교호 철탑반대대책위원회와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은

어제 당진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찰이 농민 인권을 무시하고

강제연행을 감행했다며 서장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당진시 우강면에서 열린

고압 철탑 공사 규탄 시위에서 경찰이

여성 2명 등 농민 6명을 수갑을 채워 강제

연행한 것은 심각한 인권 유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농민들이 한국전력 업무를

5시간 넘게 방해해 법과 절차에 따라 현행범

체포했으며, 조사 뒤 당일 귀가조치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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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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