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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수소충전소 안전 "이중으로 감시"

최기웅 기자 입력 2021-09-02 07:30:00 조회수 156

◀ANC▶
친환경 에너지 수소차 확대를 위해 영업용
수소충전소가 도입된 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요.

충전소가 곳곳에 들어서면서 '안전'에 관한
관심도 높습니다.

전국에 흩어진 수소충전소의 안전 상태를
24시간 감시, 대응하는 모니터링이
충북혁신도시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 경고음

실시간 모니터링 관제소에 경고음이 울리자 문제가 발생한 충전소로 연락합니다.

◀SYN▶
압력용기 쪽에 이상이 있는 것 같은데 현장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소충전소의 가스가 누출된 것을 가정한 모의 상황입니다.

아직 영업을 시작하지 않은 곳까지 전국에 구축된 수소충전소는 90여 곳.

수소충전소의 안전을 이중으로 감시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마련한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입니다.

주요 설비의 온도나 압력, 유량이 정상 범위를 넘기는 등 38가지 경고, 위험 신호를 감지하면 모니터 요원이 충전소에 직접 연락하고 문자로 전송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각 수소충전소에는 1명 이상의 안전기술자가 상주하고 있지만, 고객차량을 충전하려고 자리를 비우는 등 현장마다 다양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충전소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위험 신호감지 시 연락을 받은 충전소 관계자들은 곧바로 차량 진입을 막고 가스 공급을 차단하도록 하고, 가까운 곳의 가스안전공사 대응팀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등 시공사와 함께 대응하도록 체계를 갖췄습니다.

◀SYN▶
사업자 자율 안전관리와 우리 공사의 2주 1회 이상 상설 점검과 더불어 충전소와 실시간 이중으로 모니터링하여...

정부가 내년까지 설치할 수소충전소의 충전기는 300여 기.

이에 맞춰 가스안전공사는 모니터 규모를 늘리고,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각 충전소의 안전 정보를 홈페이지와 모바일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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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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