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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 주고 어딘 안주고" 시도교육청 재난지원금 형평

최기웅 기자 입력 2021-10-11 07:30:00 조회수 15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놓고 교육청마다 기준과 명분이

제각각이라 형평성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다음 달 초 18만천여 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권 선불카드를 주기로

했고 충남교육청은 내년 초 전체 학생에게

쿠폰이나 선불카드 등의 형태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교육청은 교육재난금 지원 조례를 근거로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불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는 규정이나 교육회복 등에 초점을 두고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세종교육청은 정상수업 원칙을 준수해

왔기 때문에 조례를 엄격히 적용할 경우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교육재난지원금을 둘러싼 지역간 형평성 논란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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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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