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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배임방조 혐의' 회계사, 재판 병합

조형찬 기자 입력 2021-11-12 07:30:00 조회수 23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공인회계사 A씨가

백운균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3명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A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방조와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 사건을

백 전 장관 등의 직권남용혐의 등

재판과 병합해 다음 달(12) 21일에 함께

심리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5월 월성 1호기

계속 가동 경제성을 당초 1,700억 원 대로

평가했다가 한 달 뒤에는 2백억 원 대로

낮춘 최종 평가서를 작성해,

한국수력원자력 측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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