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청양이
`천사의 섬`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군의
흑산도를 `명예 섬`으로 삼았습니다.
청양군과 신안군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흑산도를 `청양군 명예 행정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관광 프로그램과 지역축제 교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두 지자체의 특별한 인연은 대한제국 의병장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청양 고택에서 흑산도
유배 생활 기록이 다수 발굴됐다는 내용을
접한 박우량 신안군수가 결연 의향을 밝힌 뒤 열매를 맺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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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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