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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에 바란다/투데이

김태욱 기자 입력 2022-03-11 07:30:00 조회수 33

◀앵커▶
차기 정부를 이끌 대통령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선택한
충청 지역민은 당선인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또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김태욱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당선인 부친의 고향인
논산시 노성면 파평 윤 씨 종학당에
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파평 윤 씨 문중은 가문의 큰 경사라며,
충청의 아들을 자처했던 윤 당선인이
선조들의 애국과 포용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통합을 이루는 대통령이 돼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윤여두 / 파평윤씨 노종 종회장
"충청의 아들을 크게 자처하신 것은 본래
아버님의 고향, 선조들의 고향이 충청도고
특히 그중에서도 여기 노성이라는
노성파라는 데서 상당한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청년들은 지역에 좋은 일자리 대책을,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은 폭넓은 손실보상을 주문했습니다.


최현지 /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
"대학생들이나 일자리를 찾는 학생들
복지 쪽으로 좀 지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창수 / 대전시 둔산동 00 음식점주
"자영업자들이 지금 거의 3년간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들어하시는데, 많은 지원을 하셔서
실질적인 손실보상이 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인들은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정부에서 미뤄졌던 공공기관의
신속한 지방 이전과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


정태희 / 대전 상공회의소 회장
"혁신도시되면서 오기로 한 여러 가지
공공기관 (이전이) 지지부진하고 있어요.
좀 바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지역을 찾아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대전·세종
자유구역 지정, 세종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대전이 사활을 걸고 있는
우주청은 경남 사천을 입지로 꼽았고
충남에 사드 배치를 언급했던 터라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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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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