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충청 대표 작가 37인展/투데이

조형찬 기자 입력 2022-04-04 07:30:00 조회수 120

◀앵커▶
충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국 작가 최고가를
경신한 김동유 작가의 작품 등 150여 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데요.

조형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여배우.

가까이에서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얼굴이
알알이 새겨져 있습니다.

누구의 초상화일까?

지난 2006년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국 작가 최고가를 경신한 김동유 작가의
작품 마를린먼로입니다.


김동유 작가
"착시현상을 통해서 본인의 눈으로 보는 것이 단순하지 않구나. 그걸 통해서 일반 사람들이 살아나가면서 사회를 보는 시각을 거기에서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크를 쓴 모나리자와, 무심한 듯 혹은
답답한 듯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여인,

송인 작가는 사회관계에서 형성된
다양한 갈등 구조를 인물 표정에 녹여내
허무주의에 관한 성찰을 이끌어 냈고

게으름뱅이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박대규 작가의 조각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과 인간의 심리를 해학과
풍자로 녹여냅니다.

대전, 충청지역 중견작가 27명과
신진작가 10명을 초청해 150여 작품이
전시되는 현대 미술의 향연.

회화와 구상, 조각부터 설치미술과 유사한
독창적 작품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한얼 / 대전 신세계 책임 큐레이터
"대전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작가 분들이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 동시대의 미술을 표현하고 계신지를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대전 신세계가 입점 이후 처음으로
지역 문화계와 협업해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신규호)

  • # 김동유_마를린먼노_케네디
  • # 대전_신세계_갤러리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