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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교육감 강세 '부동층' 관건/투데이

조형찬 기자 입력 2022-05-20 07:30:00 조회수 61

◀앵커▶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항상 깜깜이 선거로 비유되죠.



대전MBC 여론조사 이번엔 교육감입니다.

4명에서 최대 6명이 출마한 교육감 선거는

현역 교육감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무응답 비율이 모두

절반을 넘어, 부동층의 향방과 막판 단일화

여부가 변수입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명이 출마한 대전교육감 선거는

설동호 현 교육감이 24.9%,

성광진 대전연구소소장이 9.0%로 나타나

리턴매치인 1,2위 격차가 배 이상

벌어졌습니다.



첫 출마한 김동석, 정상신 후보는

각각 4.9%와 3.4%를 차지했지만,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57.8%로 높아 부동층 흡수가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대전 교육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31.6%가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21.2%는

기초학력 신장을 꼽았고, 최근 논란이 된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6명이 출마한 세종교육감 선거 역시

최교진 현 교육감이 20.4%로 선두,

최태호, 사진숙, 강미애, 이길주 후보가

6-7%씩 얻어, 2위권이 치열한 가운데

역시 부동층이 과반입니다.



최근 2위권에서 일고 있는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세종 교육에서는 기초학력 신장과

신·원도심의 교육격차 해소가 가장 큰

관심거리였고, 신도심 통합학교와

학교별 급식 질 개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충남교육감 선거 역시 3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현 교육감이 24.7%를 차지해,

2, 3, 4위인 김영춘, 이병학, 조영종 후보의

지지율을 합한 것보다 높았고,

부동층이 과반인 52%였습니다.





충남교육에서는 도농 간 학력격차,

사교육 부담 완화에 관심이 가장 높았고,

학교 통폐합 문제와 코로나19로 인한

학력저하 해소가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과 18일 대전과 세종,

충남 각각 800여 명씩을 대상으로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고,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4~3.5%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신규호, 그래픽 : 조대희)

  • # 대전_세종_충남_교육감
  • # 현역_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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