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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자매 숨진 채 발견..자녀도 숨져/투데이

박선진 기자 입력 2022-07-25 07:30:00 조회수 111

◀앵커▶

어제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

30대와 40대 자매가 숨진 데 이어

함께 살던 초등학생 자녀 2명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또래들과 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19살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박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가 앞 바닥에 외부 출입을 막는 팻말이

세워져 있습니다.



어제 새벽,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와 4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근 주민

"지나가다 봤는데 과학수사대가 사진 찍고

있었거든요. 상가 앞에 나무판자도 부서져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자매 사이로 밝혀졌는데,

이들이 함께 살던 집에서는

각각 남긴 유서와 함께 숨진 여동생의 자녀인

초등학생 남매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자매는 다른 가족 없이 동생의 자녀

2명과 함께 모두 네 식구가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신변을 비관해

아이들을 숨지게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계획입니다.




대전의 한 유원지에서는 물놀이하던

19살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또래 4명과 유원지에서 술을 마시고,

함께 물에 뛰어들었는데, 일행 4명은

스스로 대피하거나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2시간 뒤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상일/119 시민 수상 구조대

"잠도 안 자고 놀았대요, 그분(목격자) 말로는.

체력적으로도 아마 힘이 없었을 거고

애들이 음주를 했으면 더더욱.."



사고 현장은 물놀이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며, 경찰은 이들이 물놀이하다가

갑자기 수심이 깊어진 지점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령에서는 해상 훈련을 하던

육군 소속 52살 이 모 원사가

잠수 훈련을 마친 뒤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mbc 뉴스 박선진입니다.



(영상취재 : 신규호)

  • # 물놀이_위험지역
  • # 해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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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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