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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2, QR코드로 '쉽고 빠르게'/데스크

조형찬 기자 입력 2022-07-25 20:30:00 조회수 96

◀앵커▶

복잡한 절차 때문에 이용이 불편했던

대전 시민공영자전거 타슈가 더 쉽고

편리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QR코드로 간편하게 대여가 가능한 건데,

한 시간 내로 이용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과의 환승 또한

늘어날 전망입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게가 한결 가벼워진 타슈 시즌2 입니다.



새롭게 바뀐 '대전시 타슈 QR단말기 전용 앱을 깔면 모든 준비는 끝납니다.



대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QR코드를 인식하면

잠금이 풀리며 곧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이 끝난 뒤에는 거치대에 세우고

잠금장치만 채우면 반납도 손쉽게 이뤄집니다.




김미애 / 대전시 월평동

"일단 빌리는게 쉬워졌다는 거. 그다음에

빌리는 과정이 짧아지다 보면 빨리빨리

연계해서 제가 일을 볼 수 있잖아요.

예전에는 시간이 걸리거나 중간에

포기하고, 달려가서 버스를 탄다든지..."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타슈는

주민번호와 전화번호, 통신사를 키오스크에

입력하고 인증번호를 받아야 하는 등 사용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타슈2는 스마트폰에 앱만 깔려 있으면,

단 3-4초면 빌릴 수 있고, 미리 등록한

신용카드 등으로 자동 결제도 가능합니다.



또, 1시간 이내에 반납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실제 지난 상반기 무료 이용정책을 실시한

결과 이용률은 지난해 보다 2배나

높아졌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36억 원을 투입해 타슈2를

5천대, 대여소는 1,150곳으로 늘려,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더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이장우 / 대전시장

"GPS를 기반으로해서 대여·반납, 운영방식이 많이 바뀌었고요. 도시철도하고 버스정류장하고 환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면서 시민들의

교통비를 좀 절감할 수 있도록.."



시는 또, 오는 2026년까지 대전시 전역에

1,500곳의 대여소를 갖추고 타슈2 만5천 대를 확보해 대중교통 환승체계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장우창)

  • # 대전시민_공영_자전거_타슈_시즌2
  • # QR코드_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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