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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등 '현대미술 거장' 한 자리에/데스크

김지혜 기자 입력 2022-09-03 20:30:00 조회수 57

◀앵커▶

피카소와 샤갈, 호크니 등 현대미술의

세계적인 거장부터 김환기, 이우환 등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대가의 걸작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회화나 판화, 조형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는데, 감정가만

350억 원이 넘습니다.



김지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벽면을 꽉 채운 폭 9m의 대형 작품 속엔

20여 명 사람들이 의자에 걸터앉아

또 다른 그림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치 작품 속 한

인물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작품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전람회의

그림'인데 대전에는 처음으로 전시됐습니다.




백지홍/대전 신세계 큐레이터

"힘들게 영입을 한 작업인데요. 여러 사진들을 합성해가지고 하나의 큰 작업으로 만드는 호크니의 최신 작품 스타일을 만날 수 있고요. 거대한 작품이 주는 특유의 위압감이 감상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길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화실에 앉아있는 모습을

단순한 터치로 그려냈지만 강렬한

기운을 주는 피카소의 유화 작품 가치는

70억 원에 달합니다.



점과 선으로 청명한 느낌을 주는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의 '메아리-3'부터

일본 유명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활짝 웃는 꽃까지.



개점 1주년을 맞이한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거장과 걸작'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피카소와 샤갈, 호크니, 무라카미 다카시 등

세계적인 거장부터 김환기, 이우환 등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대가의 걸작들까지

한 데 모였는데, 감정가만 350억 원이

넘습니다.



오지연/대전 반석동

"굉장히 명망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이렇게 많이 모여진 거는 좀 흔한 기회는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되게 좋은 것 같아가지고 서둘러서 나왔어요"



영국과 중국 등 현대미술 거장 43인의

60여 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지혜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 # 피카소
  • # 샤갈
  • # 데이비드호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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