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대전·계룡 등 태풍경보 격상/투데이

김지혜 기자 입력 2022-09-06 07:30:00 조회수 47

◀ 앵 커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었는데요.

특히 아침 출근 시간에 태풍이 최근접하면서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대전 갑천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
김지혜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태풍이 북상하면서 새벽부터
많은 비와 함께 거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람이 눈에 띄게 강해지면서
빗줄기가 이렇게 옆으로 들이칠 정도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뒤로 보이는
이곳 갑천의 수위도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출근길 안전을 위해
하상주차장 16곳과 하천 세월교 36곳을
통제했고,

충남도도 여객선 7개 항로와
둔치 주차장 등을 통제했습니다.

현재 대전과 계룡, 논산, 금산에 태풍경보가, 태안과 당진, 서산을 제외한
충남 나머지 지역과 세종에는 태풍주의보가
계속 유지 중입니다.

태풍특보가 없는 태안과 당진, 서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안 옹도에 어젯밤 최대 순간풍속
시속 103km의 강풍이 관측되는 등
해상을 중심으로 시속 100km 안팎의 바람을
기록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은 한 시간 전쯤 태풍이
가장 가까워지면서 바람이 특히 거셌는데

지금은 충남권 내륙에 시간당 10mm 안팎,
서해안은 약한 빗줄기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크고 작은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남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주택 담장이 무너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8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비는 오늘 오전까지 최대 60mm가 더 오겠지만
태풍이 지나더라도 오후 늦게까지는
시속 70~110k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계속해서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MBC뉴스 김지혜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