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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새 세종시 공무원 3명 숨져/투데이

박선진 기자 입력 2022-09-21 07:30:00 조회수 198

◀앵커▶
세종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넉 달새 세종시 소속 공무원
3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박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골목으로 들어섭니다.

뒤이어 순찰차도 지나갑니다.

그제 오전 세종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세종시 소속 5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공무원은 전날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시 퇴실 안내 전화를
받지 않자 주인이 방에 올라갔다
발견한 겁니다.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극단적 선택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업무 과중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20대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에 이어 넉 달새 세종시 공무원
3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조직 안팎에선 업무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현장 업무인
기초자치단체의 역할과 중앙정부를
상대로 하는 광역 업무를 동시에 해야 해
업무 부담이 크다는 겁니다.

시는 조직문화혁신팀을 꾸리고
이번 주 안에 혁신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행정수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뉴스 박선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준영
화면제공: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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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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