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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강풍 속 피해 속출..내일 아침 영하 17도

문은선 기자 입력 2022-12-17 20:30:00 조회수 76

충남 대부분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7) 오전 9시 5분쯤 예산군 고덕면

당진~영덕 고속도로 당진방향에서

산악회원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부딪친 뒤 넘어져 4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충남에서 4건의

눈길 교통사고로 8명이 다쳤습니다.



또 보령의 한 산간마을 도로가 폭설에 막혔고

서해안 섬들을 오가는 7개 항로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이번 눈은 모레(19) 아침까지

최대 15cm가 내려 쌓이겠고

조금 뒤인 오후 9시를 기해

천안과 공주 등 충남 일부 시군에

한파경보를 비롯해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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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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