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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대전 첫 발'..협치는?/투데이

조형찬 기자 입력 2023-07-04 07:30:00 조회수 189

◀앵커▶

대전에 이전해 온 방위사업청

지휘부 등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4년 뒤에는 완전 이전해 대전이

K-국방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텐데요.



건물 신축 예산 축소 움직임 속에

협치가 중요한 국회의원들 초청을 취소한 채

현판식을 진행해 의구심을 남겼습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위사업청의 선발대 238명이

대전에서 공식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2027년 정부대전청사 부지에

107개 과, 1,600여 명이 모두 이전하면,

대전은 명실상부 K-방위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국방 반도체, 국방 AI 부분까지 대전에서

적극적으로 육성해서 방산도시로서의

제대로 된 핵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사청 이전의 경제 파급만

1조 4백억 원, 7천억 원의 생산이 유발되고

3군 본부와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집적효과와

방위산업체의 연쇄 이전으로 적지 않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됩니다.



그러나, 이전 현판식 추진 과정에서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당초 지역 국회의원들을 모두 초청하는

것으로 행사를 추진했다, 임시청사의

공사 미비와 자리 협소 등을 이유로

돌연 내부행사로 변경 추진한 겁니다.




엄동환 / 방위사업청장

"접견도 작은 공간에서 할 수밖에 없는 사정으로 인해서 지역 국회의윈들을 초정해서 행사를 크게 하는 것은 제한이 된다고 판단하여.."



그러나,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국민의힘

소속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등은 참석해

석연치 않은 의혹을 남겼습니다.



행사 당일 아침 우연한 만남으로

엄동환 청장에게 참석 요청을 받은

박범계 의원은 국회의원 초청 취소에 외부

작용이 의심된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박범계 의원 (대전 서구을)

"본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저 말고도 우리 대전지역의

모든 국회의윈님들이 함께 참석할 의지가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방사청 가족들의 대전 이주율을 높이고,

신축 건물 예산 축소 움직임 등에 긴밀히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초당적 협치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MBC 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장우창, 그래픽 : 조대희)

  • # 방위사업청_대전_1차_이전
  • # 민주당_국회의원_초청_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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