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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최대 400mm 장맛비/데스크

박선진 기자 입력 2023-07-13 20:30:00 조회수 42

◀앵커▶
충남권은 모레까지 최대 40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오후 9시를 기해
다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봅니다.

박선진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며 주춤했는데요.

날이 어두워지면서 지금은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오전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보령 외연도가 90mm로 가장 많고
태안 60.5mm, 천안 46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령과 태안에는 시간당 40mm에 육박하는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오후 9시를 기해
다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저기압이 지나고 난 자리에 다시 정체전선이
느리게 이동하면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이번 비는 모레까지 충남권에 100~25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 예보돼 있습니다.

특히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비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과 주변 지역에선
바람도 순간풍속 시속 55~70k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사나흘 간격으로 계속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산사태 등
지반붕괴 사고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는
경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변에서
MBC 뉴스 박선진입니다,

(영상취재: 황인석, 여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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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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