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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제 없었지만 까다로워..27년만에 'N수생' 비율 최대/투데이

뉴스팀 기자 입력 2023-11-17 07:30:00 조회수 97

◀ 앵 커 ▶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확진자나 유증상자 격리 없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초고난도 문항인
이른바 킬러문항을 없애기로 하면서
수능을 다시 보는 N수생 비율이
27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김성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수능 시험을 보러 가는 딸을
배웅하러 나온 엄마가
마지막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

수험생 어머니
"잘하고 와."

혼자 재수하는 단짝 친구를 응원하러 나온
중학교 동창 3인방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친구에게 큰절까지 합니다.

 윤지영, 성다빈, 김가은 / 대학생
"혜연아, 이제 1년 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고
꼭 네가 원하는 대학 붙길 바라. 하나, 둘, 셋 화이팅! 사랑해."

어둠이 내려앉은 운동장으로
수험생들이 하나둘 빠져나옵니다.

얼굴에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박재준 / 수험생
"많이 떨렸고요. 생각보다 좀 전보다 모의고사 때보다 좀 많이 더 푼 것 같아서 그나마 좀.."

정부의 예고대로 초고난도 문항,
이른바 킬러문항은 없었지만
국어나 영어는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신지용 / 수험생
"초고난도 문항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었는데
그래도 충분히 변별력 있던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27년 만에 다시 수능을 치르는
N수생 비율이 가장 높았던 만큼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거라는
예측도 나옵니다.

 이윤 / 대전 입시학원 원장
"N수생들이 가장 많은 올해 한 해인데 그러다 보니까 정시에서는 역시 그런 상위권들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표점 1점 차이가 당락을 바꾸는.."

1교시 기준 결시율은 충남이 15.12%로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우리 지역 응시자 3만 6천여 명 가운데
5천 명가량이 수능에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수능 성적은 다음 달 8일 발표되며
오는 주말부터 면접과 논술 고사 등이
실시됩니다.

또 정시모집은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정시 합격자는 내년 2월 6일까지 발표됩니다.

MBC뉴스 김성국입니다.

(영상취재: 신규호)

  • # 2024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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