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넉 달 후 총선..총선 축소판 '충청'/투데이

조형찬 기자 입력 2023-12-12 07:30:00 조회수 8

◀ 앵 커 ▶


오늘부터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총선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이번 선거는 정권과 거야 심판론에다
특히 지역에는 전직 단체장들이 대거 출마하고
정치 신인들이 노리는 선거구가 많아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총선 넉 달을 앞둔 관전 포인트를
조형찬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 리포트 ▶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천안을 출마가 예상됩니다.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3대 위기 극복에
해법을 제시하고 대한민국과 충청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
"당선이 되면 5선인데 당에도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잖아요. 당 대표라든지. 그런 걸 통해서 우리 사회에 직면해 있는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이 이걸 해결할 수 있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의 출마 선언과 더불어
이장우 시장이 측면 지원하고 있는
이석봉 전 경제과학부시장의 출마설과 맞물려, 유성을이 최대 관심 지역으로 부상했습니다.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과학자들이 신나는 사회가 돼야 되고 그리고 그것이 국가 미래 정책방향과 일치돼 나갈 때
대한민국은 훨씬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는데.. 유성을이 우리나라 과학계의 중심이니까.."

민주당을 탈당한 5선의 중진 이상민 의원도
유성을 출마가 예상되고, 민주당 광역,
기초 의원들의 연쇄 탈당으로, 이 의원이
어느 당으로 가느냐에 따라 총선 축소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대전 서갑에는 일찌감치 정치 신인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고,

황운하 의원의 유죄 판결로 혼돈에 빠진
중구 역시 민주당 내부 공천 경쟁부터
가열될 조짐입니다.

윤석열 정부 중반기에 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정권 심판론이 대두되고, 여기에 맞선
거대 야당의 견제론에 충청 유권자가
어떻게 판단할 지도 변수입니다.

또, 각각 당내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오던
이낙연, 이준석 전 대표와 이상민 의원 등의
연합 여부도 양당 지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최호택 /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관성대로 흘러가다 보면 주민들로부터 실망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그것을 준비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어느 때보다 혼돈의 선거 지형이 펼쳐지면서
신구 교체와 인재영입, 공천 경쟁에서 불거질 각 당의 갈등을 얼마나 순조롭게 극복하는지가
유권자들의 선택에 1차 기준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형찬 입니다.

  • # 양승조_허태정_이석봉_이상민
  • # 정권_거야_심판론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