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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조작 사건' 첫 재판..피고인 측 공소사실 부인

이승섭 기자 입력 2024-05-22 20:30:00 조회수 184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고위 공직자 11명 측이 첫 번째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피고인 전원이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변호인들이
모두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공판 준비기일은 오는 8월 14일
예정돼 있는데, 증거가 방대하고,
피고인이 많아 재판이 길어질 전망입니다.

앞서 검찰은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 통계 등을 125차례 조작한 혐의 등으로
전 정부 고위 공직자 1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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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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