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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이 스마트폰 속으로/데스크

문은선 기자 입력 2024-12-27 20:30:00 수정 2024-12-27 20:54:49 조회수 70

◀ 앵 커 ▶

주민등록증이 도입된 지 56년 만에

스마트폰에 담아 다닐 수 있는

모바일 시대가 열렸습니다.

세종시와 대전 서구 등에서 시범 발급을

시작했는데, 내년 1/4분기 안에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모바일 신분증 앱을 다운로드하고

간단한 신분 확인을 거칩니다.

신청서를 적어 낸 지 몇 분 만에

주민등록증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행정, 금융,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진영 / 세종시 나성동

"신분증을 종종 놓고 오는 경우가 있어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핸드폰에 신청하게 되니 신청도 간편하고

앞으로 분실 위험도 없어서 편리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68년 주민등록증이 도입된 지

56년 만의 디지털 전환입니다.

지난 2022년 도입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모바일 신분증입니다.

세종시와 대전 서구 등

전국 9개 시군구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합니다.

IC칩이 내장된 IC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휴대전화에 인식하거나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은 일회용 QR을

이용하면 됩니다.

IC주민등록증은 QR 발급과 달리 유료인데,

휴대전화를 바꿔도 주민센터에 가지 않고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편리성에 공감하면서도

여전히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는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도입 이후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었다고 강조합니다.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

"보안 기술이 매우 강화돼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본인 핸드폰에서만

작동됩니다. 혹시 분실하시더라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작동하지 않도록 돼 있습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시범 발급을 통해

시스템 안전성을 검증한 뒤 내년 1/4분기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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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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