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현대로템 공사장에서 50대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전국금속노조가 현대제철을 규탄하고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 오전 천안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숨진 근로자가
추락한 31.5m 높이의 작업장에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위험 작업인데도 2인 1조가 아닌
혼자 일하도록 근로자를 방치했다며,
현대제철은 잇단 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철소 배관을 점검하던
50대 노동자가 유독 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등
최근 두 달 동안 현대제철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 # 잇단
- # 사망
- # 현대제철
- # 안전대책
- # 마련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