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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로 '유니콘 기업' 키운다/데스크

최기웅 기자 입력 2025-02-28 20:30:00 수정 2025-02-28 20:52:33 조회수 173

◀ 앵 커 ▶

과학기술의 도시 대전에는 대덕특구가 있지만 

충남에도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산실인 천안 아산 강소특구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2020년 특구 지정 이래 연구소기업과 

창업 기업이 80개 넘게 늘었는데 충남은 특구 

면적을 확대하는 등 본격 육성에 나섰습니다. 


최기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차량 반도체 테스트용 핵심 부품을 만드는 

천안의 한 1인 창업 기업.


해외 매출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자동차 업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창업 2년 만에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소재·부품·장비 이른바 '소부장' 기업으로 

충남 강소특구 내 자리 잡으면서 

협업과 지원을 통한 시너지를 얻은 것이 

빠른 성장의 비결이었습니다. 


정우열 / 1인 창업 기업 대표

"저희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그런 기술을 다른 창업 기업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함께 연구하고 함께 개발해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충남 천안 아산 강소특구가 2020년 지정된 이래

연구소 기업은 33개, 창업 기업은 49개로 늘었습니다. 


또 예비 스타트업도 67개가 입주해 있는데 

이들 기업의 기술 이전과 출자 건수만 

105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기업 입주 공간이 부족하고 

입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특구 확장에도 나섰습니다. 


천안 제6산업단지와 아산 탕정

제2 도시개발지구 등 현재 특구 지정 면적의

절반가량의 면적으로 새롭게 편입합니다.


신필승 / 충남도 미래산업과장

"기술 핵심 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기술을 이전 지원하고 도와 천안시·아산시가 모빌리티 펀드를 조성 지원하여 혁신 생태계로 조성하겠습니다."


충남도는 강소특구 성장 2단계 진입을 위한  

투자·지원 생태계 구축에도 나서는데 

특구 확대 지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사를 

거쳐 올해 말 확정됩니다. 


충남 강소특구가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의 

창업 10년 이하의 스타트업, 

이른바 '유니콘 기업'을 창출해 낼 

요람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 # 강소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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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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